'폭염에는 주의'에 해당되는 글 1건


얼마전에 전국적으로 비가 잠시 내리긴 했었지만. 그 이후로는 여전히 물방울 하나 없는 우리의 폭염 날씨..

이 무서운 폭염으로 작년에도 엄청 고생을 했었는데,, 올해도 더했으면 더했지..덜하지는 않을 것 같은 

폭염 날씨입니다. 생각만 해도 식은땀이 줄줄 흐르는 것 같습니다..ㅜㅜ 폭염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이미 각 지차체등은 폭염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합니다..우리를 괴롭히는 폭염이 왜 그러는지 우리가

지킬 수 있는 폭염 예방수칙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폭염의 원인은 ??

1. 난기 이류 현상

       따뜻한 공기의 유입을 뜻하는 난기 이류에 의한 폭염 현상은 장마철이 끝나면
       고온다습한 성질을 가진 북태평양 고기압의 세력이 확장되면서 본격적으로 폭염이 일어나게 돼요.


2. 도시 열섬현상
      도시 열섬현상 산업발달로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난방 시설,

      자동차열 등 인공열의 발생으로 도심지역이 주변보다 3℃~4℃ 가량 높은 현상을 말하는데요.
      도심의 하늘을 뜨거운 공기가 덮고 있어 공기가 정체되고

      대기의 기류가 활발하게 운동을 할 수 없게 되어 폭염현상이 가속화되고 있어요.


 3. 지구온난화의 영향
       지구 표면의 평균 온도가 상승하는 현상을 말하는 지구온난화 현상은 이상기후변화 등 많은 환경문제를 초래한답니다.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인해 우리나라는 지난 100년간 기온이 1.5℃나 상승했는데요.


태풍,지진,가뭄, 과 같은 자연재해들이 가장 무섭긴 하지만. 이 폭염도 자연재해 못지 않은 자연재해이죠..

한자로 보면 사나울 (폭)에 더위 (염). 말 그대로 매우 사나운 더위를 뜻합니다. 폭염은 주로 노약자나 동물들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요즘에는 비도 너무 오지 않아서 야채값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ㅜㅜ

건강한 사람들에게는 무력감, 불면증의 증상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낮 최고 기온이 33 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때 -폭염 특보- 를 낮 최고 기온이 35도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되면 -폭염 경보-를 발령하여 신속하게

대처하고 있습니다. 폭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폭염에 대처할 행동들~!!


1. 폭염시에는 물을 자주자주 마셔줍니다


폭염 속에 몸이 더워지면 자연스레 땀이 나기 마련! 무더위에 땀이 많이 났다면, 물을 자주 마셔 수분을 보충해줘야 해요. 수분이 부족하면 우리 신진대사에 이상이 생겨 열사병이나 일사병에 걸릴 수 있기 때문이에요. 15분~20분 간격으로 시원한 물을 200ml 정도 마시면 몸 속 체온을 낮추어준다고 하니, 꼭 참고하시고.. 화장실을 자주 갈 수 있다는 점도 있습니다..ㅎ


2. 폭염에 땀을 흘리게 되면 염분과 미네랄 보충을 해주어야 합니다

어쩔 수 없는 야외활동으로 땀을 흘리게 되는 경우에 이럴때는 가급적 빨리 염분과 미네랄을 보충하고 땀으로 배출된

영양소를 채워주어야 합니다. 물에 소금을 약간 타서 먹거나 이온음료를 섭취하면 해결을 할 수가 있어요~ 탄산이나

알콜, 카페인이 있는 음료는 수분을 뺏을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해요~


3. 폭염시에는 헐렁하고 가벼운 옷 위주로 입어야 합니다.

딱 달라붙는 옷들은 통풍이 잘 안되기 때문에 체온을 더 높여줄수가 있습니다. 폭염 날씨에는 헐렁하고 가벼운 옷을

입어서 옷 안으로 바람이 잘 통하게 해주는게 좋습니다.


4. 폭염 특보나 폭염 경보 발령에는 야외운동을 하지 않도록 합니다.


아무리 튼튼한 사람도 폭염 속에 운동을 하게 되면 일사병이나 열사병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혹시나 폭염속에서 

운동을 하다가 현기증이나 두통이 발생하게되면 서늘한 곳에 눕힌 다음 옷을 느슨하게 하고 수분을 보충시켜 주어야 

합니다. 의식을 잃었을 때에는 빠른 시간내에 병원으로 옮겨주셔야 합니다. 이때 정신을 깨울려고 물이나 음식을 삼키게 하

는 경우도 있는데..이런 행동은 금물입니다~











블로그 이미지

애드가

코인에 대한 전반적이야기 및 돈버는이야기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