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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뿌릴때 조심해야되겠습니다..요새 너무 일찍 찾아온 모기들...
잡으려면 어쩔 수 없이 뿌리게 되는 살충제들..살충제 성분이
우리 사람 몸에 그닥 좋지많은 않을터이니..친환경 살충제나
모기장을 애용하도록 해야 될 것 같네요~!!


미국 미시간주 이스트랜싱시에서는 느릅나무를 갉아먹는 벌레들을 잡기 위해서 살충제 DDT 를 살포했었습니다. 가을이 되어 나뭇잎이 땅에 떨어지고 벌레들이 그 나뭇잎을 먹었고 새들도 벌레들을 잡아먹었습니다. 그런데 1주일도 못되어 새들이 죽기 시작했습니다. 새들이 죽게 된 이유는 DDT (유기염소 계열의 살충제이자 농약) 때문이였습니다. 미국의회는 DDT 의 위험성을 조사하였고 위험성이 인정되어 DDT 사용을 전면 금지하게 되었습니다.그런데 살충제가 단순히 환경에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중요한 점입니다.



살충제가 사람에게도 큰 피해를 준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뿌리는 모기약의 경우 실내에서 10초간 모기약을 뿌리고 20분 뒤 측정한 결과 미세먼지가 20배나 늘었다는 측정결과도 있습니다. 또 태우는 모기약도 밀폐된 공간에서 20분간 태운결과 미세먼지가 3배 이상 늘었다고 합니다.

"미세 입자 사이즈가 더 작기 때문에 호흡기 더 깊숙한 곳까지 파고들수도 있다"고 하며 "호흡기를 통해 성분들이 혈액을 타고 온 몸에 퍼질 수 있다고"경고도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살충제는 바퀴벌레,개미,파리,모기 등을 퇴치할려고 사용을 많이 하는데요. 이런 살충제를 뿌리게 되면 기체들이 끊임없이 나와서 온 집안에 퍼지게 되어 누적된다고 합니다. 이 무서운 사실..살충제는 무색무취라서 크게 신경을 쓰지 않게 되고, 신경계통에 장애를 발생할수도 있으며, 두통, 현기증, 경련 및 피부와 호흡계의 손상을 일으키고 크게는 간과신장을 괴사시키기도 한답니다..



그렇다면 살충제를 대신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바퀴벌레나 개미 퇴치는 은행잎이 아주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은행잎을 주워두었다가 양파망 같은 곳에 많이 담아 벌레들의 통로에 두면 벌레가 많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개미는 박하를 굉장히 싫어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365일 우리를 괴롭히는 파리는 햇볕이 잘 드는 창가에 몰려드는 습성이 있어 해가 들기 전에 창문을 닫아두어야 합니다. 또한 생선가게에 많이 달려있는 투명한 비닐 등에 물주머니를 만들어 천장에 달아주는 것도 효과가 굉장히 좋습니다.

지금 시기에 제일 귀찮은 모기...모기 퇴치는 모기약이나 모기향을 피우더라도 환기를 시켜주셔야 되고..모기장을 활용을 많이 하셔야 되겠습니다. 옷이나 이불은 자주 햇빛을 쬐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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