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탁.. 탁월하게 아름다운 목소리십니다 라디오스타 특집 !!

음악대장 하현우,한동근,효린,테이 동시간대 "1위" 시청률을 기록했다. 


복면을 벗은 음악대장 하현우가 생애 첫 토크쇼인 '라디오스타'를 통해 음악대장이 아닌 예능대장으로의 첫걸음을 뗐다.

그는 가식 없는 토크로 안방TV에 포복절도 웃음을 선사했고 시청자들을 완전히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에서는 복면가왕의 9연승에 빛나는 음악대장과 음악대장의 피해자들인 테이,효린, 한동근이 출연했다. 이날에는 복면가왕에서 볼 수 없었던 방송 뒷에피소드를 풀어내며 시청자들이 채널을 고정할 수 밖에 없게 만들었다.


하현우는 테이와 가왕 자리를 두고 불렀던 -걱정말아요 그대- 를 부를 때 턱관절이 두 번이나 빠져 침을 흘리면서..손으로 턱을 돌려가며?? 다시 맞추면서 노래를 했었다고 한다. 또 하현우는 군대 생활도 좀 유별났었다고 한다. 후임과 친해지기 위해 디스 랩과 엉뚱 점호 댄스, 뺨때리기 가위바위보 등을 하기도 했었고. 또 역술에 관심이 많아 공부를 많이 해서 MC 들의 관상과 손금을 봐주며 스튜디오를 순식간에 사주 카페로 만들었다. 이에 윤종신은 "여기 사주 카페 같아" 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테이는 한 달에 식비만 300만원이나 넘게 쓰는 대식가라고 인증 했다. 과거에 피자, 치킨, 밥 세 가지를 한꺼번에 시켰는데 배달이 한 번에 같이 와서 서로 어색했던 기억도 있다고 한다. 이어서 그는 홍대 라면 가게에서 파는 점보라면 빨리 먹기에 성공해 6번째 성공자라고 당당하게 자랑을 했다. 호리호리한 체형인데 어떻게 그렇게 많이 먹을 수가 있는지 놀랍지 않을 수가 없다.


또 효린은 복면가왕에서 선보였던 정인의 '장마'를 연습할 때 키우던 고양이를 떠올리며 노래를 하다가 감정이 북받쳐서 눈물이 나기도 했었다고 하며 따스한 마음을 인증하기도 했다. 그녀는 쌍꺼풀 재수술 희망과 코수술을 하고 싶다고 밝히고,MC 들과 게스트의 적극 만류에도 불구하고 후회하더라도 수술을 하고 후회하고 싶다고 끝까지 주장을 굽히지 않았고 이에 고집 세기로 유명한 김구라도 두 손, 두 발 다들며 포기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김구라의 예능 조련을 받은 한동근은 '위대한 탄생3' 우승자이자 '복면가왕'출연자로 예능 원석을 또 하나 발굴했다. 시종일관 구수한 일반인 매력으로 MC 들을 사로 잡기도 했고 효린에게 '우결' 출연을 제안하며 들이대기도 했고 테이 노래를 모창하며 어깨까지 들썩거리며 디테일하게 표현했고. 환희 모창을 할때는 멍한 표정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키기도 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전국시청률 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추적60분은 2.0% , SBS 보컬전쟁 신의목소리는 4.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블로그 이미지

애드가

코인에 대한 전반적이야기 및 돈버는이야기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