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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등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하루 거래량이 2조5천억원을 넘어서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하루 거래량을 기준으로 보면 국내 가상화폐 시장 가운데 처음이자 최대 금액으로 기록됩니다. 빗썸거래소는 몇달전까지만 해도 한달에 두번씩이나 해킹을 당하면서.가입자들의 불신이 많이 쌓이기도 했었지만 발빠른 대처와 해킹을 당한 사람들에게 보상을 해주면서 신뢰도가 다시 쌓이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빗썸이 해킹을 당했을 때 탈퇴할려고 신청을 해놓았었는데.. 다시 한번 빗썸 사이트를 사용해보고 싶은 생각이 생기네요..ㅎㅎ

빗썸은 하루 거래량이 2조5천억원을 넘어서면서 일일 최대 거래량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일 장을 마감한 코스닥 하루 거래 대금이 2조 4000억원대인것을 비교하면 105% 넘는 수준이 됩니다. 빗썸의 거래량 증가 현상은 계속적으로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지난 9일에는 최고 거래금액 1조원대를 넘어서면서 전세계 거래량 1위를 차지하기도 했었고 또다시 이번에는 역대 최대 금액 2조 5천억원을 넘어서면서 국내 주식시장을 넘어서는 거래량을 기록을 했습니다. 일반인에게 투자 수단으로 자리를 잡게되면서 가상화폐 시장이 많이 성장했기 때문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습니다. 

가상화폐의 시세 상승이 계속되었기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이 높아지기도 했을 것입니다. 비트코인이 8월에는 거래 용량을 늘리기 위한 세그윗작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서 가치가 1.5배 가까이 더 오르기도 했습니다. 500만원대까지 상승그래프를 찍었다가 지금은 450만원대이상으로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최근들어서 비트코인 시세가 급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이용자를 대상으로 피싱 메일이 발송이 되며 사용자분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보이스피싱에 이어서 해킹링크로 연결시키는 등..이번에는 또 새로운 해킹방법인 메일발송이 또 추가가 되었나 봅니다.. 국내 유명 비트코인 거래소를 사칭해서 계정 정보 입력을 유도하는 피싱메일이 등장을 했습니다.

해커들은 거래소를 사칭해서 "출금 완료 알림" 이란 내용으로 고객들을 당황스럽게 한 뒤에 누군가가 계정에 무단으로 접속을 시도한 것처럼 보안 경고를 보내 피싱 사이트로 접속을 하도록 유인을 합니다. 피싱 메일 발송지는 실제 거래소와 같은 주소에다가 or.kr 로 끝나며. 실제 해당 웹 사이트의 주소는 co.kr 로 끝납니다. 주소를 유심히 살펴서 피싱 사이트로 접속에 유인을 당하지 않도록 해야 되겠습니다. 만약 피싱 사이트에 접속하게 되면 이메일과 비밀번호 계정을 입력하라고 할것이고 입력하게 되면 비밀번호는 그대로 해커에게 유출되게 됩니다. 

요즘에는 가상화폐 해커들도 나날이 발전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해킹시도를 하고 있으니. 출처가 불분명한 메일은 열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