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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과 같은 대규모의 자산 거래를 할 때에는 비트코인이 용이할 것 같습니다. 부동산 거래를 할때 실물화폐 뿐만 아니라 비트코인 등의 가상화폐로 지불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미국의 마이애미 부동산 업계에서는 대규모 자산 거래시에는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적합하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비트코인은 비자처럼 낮은 수수료로 큰 금액의 거래를 용이하게 할 수가 있습니다. 비트코인 코어 개발 팀은 트랜잭션의 유연성과 세그윗 기능을 통합해서 네트워크 내 블록체인의 혼잡성을 상당히 감소를 시키는데 성공 했습니다. 비트코인 블록사이즈를 위해 보류중인 모든 트랜잭션에 대한 메모리풀의 사이즈를 감소시켰습니다. 비트코인 트랜잭션의 3% 이하는 세그윗을 장착했으며 저렴한 수수료비용으로 거래가 가능한 것입니다. 


마이애미 부동산 업계에서는 금액이 큰 트랜잭션을 사용하기 위해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많은 부동산 투자자들과 이용자들은 거래금액에 신경쓰지 않고 편하게 트랜잭션을 처리하기 위해서 네트워크 비트코인을 사용하는 것을 고려하기 시작했습니다. 반면에 은행에서는 부동산 산업의 트랜잭션 결제를 위해 비트코인보다 상당히 높은 수수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몇몇 보고서에서는 미국이나 호주은행은 10만달러 거래시에 최대 3000달러 이상 수수료를 부과하며 결제금액이 더 상승한다면 트랜잭션 수수료가 10,000달러 이상 상승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에 반해서 비트코인은 10달러 이하로 세그윗을 지원하는 지갑을 사용해서 수백만 달러의 트랜잭션을 보내는 것이 가능한 것입니다.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거래 혼잡이 적고 메모리풀의 크기가 작아서 송금하는 사용자는 수수료를 많이 절약할 수 있는 것입니다. 


중동 두바이에서는 비트코인으로 살 수 있는 아파트도 등장 했습니다. 애스턴 플라자&레지던스는 영국의 란제리 브랜드 창립자 울티모와 인터리어 디자인 업체 미셸 몬 인테리어와 애스턴벤처의 설립자 도우 배로먼과 협력하여 3억 3000만달러 규모의 아파트 개발 프로젝트입니다. 미셸 몬은 모델 출신에 속옷 브랜드 울티모 창립자이며 녹스그룹은 영국 자회사인 애스턴 부동산 벤처를 통해서 애스턴 디벨롭먼트를 세우고 이번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들은 아파트를 분양받은 뒤에 거주하지 않아도 투자 수익률이 9% 이상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을 했습니다. 

두바이과학 공원 부지에서 3억3천만달러 규모의 부동산 개발 사업 "애스턴 플라자 앤드 레지던스"에 착수했습니다. 아파트는 1000여 가구와 쇼핑몰로 만들어지며 2019년 9월까지 완공될 예정입니다. 40층짜리 주거용 타워 2채 , 수영단지, 야외 영화관 및 쇼핑몰이 구성 예정입니다. 두바이 사이언스 파크가 건설을 담당하며 개발 부지만 22만3000 제곱미터에 달합니다. 이 사업은 세계 주요 부동산 사업 중 처음으로 비트코인 투자로 완공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9월에 이미 비트페이에서 매매를 시작했고 10월에 추가 분양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비트코인으로 투자된 돈은 곧바로 달러로 전환해 금융 위험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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