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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가치가 계속 올라가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의 회의론자들도 더 이상 비트코인을 무시할 수 없게 되었다고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전문가들이 앞다투어서 최고치 가격 전망을 내어놓으며, 비트코인이 법정통화인 달러에도 도전하며 안정된 가치저장 수단 금의 지위까지 넘볼수도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빠른시일내에 사용자가 1억명이상으로 늘어날것이며 그 가격은 올해에만 6000달러를 돌파하며, 10년 후에는 5만달러 이상 오를 것이라고 예상을 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과 니혼게이자이 신문에서는 비트코인 가격급등이 되는 이유로 헤지펀드의 영향으로 분석을 했습니다. 8월초에만 해도 비트코인의 가격이 3000달러 미만이였지만, 지난 주에는 5000달러까지 돌파하며 최고치를 경신하고, 지금은 4500달러에 머물러 있습니다. 전세계적인 테러의 발생과 북한의 위협을 경계하는 헤지펀드가 비트코인에 투자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헤지펀드란 많은 돈을 아용해서 최소한의 손실로 최대한의 이익을 얻는것입니다. 소수의 투자자들을 비공개로 모집하여 위험성이 높은 파생금융상품을 만들어 절대수익을 남기는 펀드를 말합니다. 그동안 헤지펀드의 투자법으로는 금이 대표적이였지만. 일부 헤지펀드가 비트코인을 대안으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2014년부터 비트코인에 투자한 판테라의 베라디카티트는 가상화폐들의 전망을 낙관하고 주 금융기관들이 투자에 뛰어들게 되면 유동성이 크고 인지도가 높은 비트코인을 선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동성이 크고 인지도도 높으며 거래처리능력에 손색이 없는 것으로는 금이 대표적인 안전자산이였지만 이제는 비트코인이 그 자리를 넘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규제당국이 옵션거래와 결제를 허용하게 되면서 비트코인 보유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을 했습니다. 

또 헤펀드스트렛의 전략가는 기관 보유계좌가 50% 늘어나고 사용률도 30% 증가하게 되면 2022년 쯤에는 가격이 3만달러 까지 오를것으로 예상을 했습니다. 비트코인이 멀지 않아 달러와 금을 대체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는 말입니다. 스탠드포인트의 모아스는 수년 내에 비트코인 사용자가 현재는 1000만 명에서 1억명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했습니다. 


가상화폐 거래결제에 사용되는 비중이 높아지게 되면 정부 발행 화폐는 민간부문과 시장에서 경쟁을 해야 될 수도 있습니다. 지금 가상화폐의 시가총액은 포드자동차를 넘어서고 있으며, 만약 중앙은행이 화폐를 충분히 공급하지 않게 되어 화폐의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되면, 그 자리를 비트코인이 대신해 나갈 수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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