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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세 아닌 대세인 비트코인..이건 뭐하는 물건인지 돈인지 화폐인지..갑자기 주목을 받고 있네요..

비트코인은 지폐나 동전과 달리 물리적인 형태가 없는 온라인 가상화폐입니다~ 미국발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2008년 나카모토 사토시?? 라는 일본 국적도 아닌 미지의 존재의 정체불명의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수학 문제를 풀면

비트코인을 발굴할 수 있으면서 누구도 소유하지 않는 돈이라는 생각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비트코인을 채굴할려면 암호풀기로 채굴이 되는데 채굴이 될 수록 점차 난이도가 상승이 되어서

2017년 현재에는 일반PC 1대로 5~6년을 돌려야만 풀어질 수 있는 난이도까지 올라갔습니다..

2009년 부터 채굴이 시작되어서 코인중에 규모 1위 최대 2100만개까지 채굴이 될 수가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채굴된 양이 현재까지는 80%이상이 채굴 되었습니다.

비트코인은 은행을 거치지 않고 개인과 개인이 직접 돈을 주고받을 수 있는 거래장부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시스템상에서 거래가 이뤄질 때마다 공개된 장부에는 새로운 기록이 추가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블록체인' 

이라고 하는데요.. 

이 블록체인이라는 방식 때문에 아무리 악질적인 해커들이 누군가의 비트코인을 해킹해서 가져가더라도, 비트코인을

사려는 사람들의 장부를 통해 원래 주인이 아닌것이 나타나기 때문에 이 세상의 비트코인 소지자들을 모두 동시에 

해킹하지 않는 이상은 비트코인을 팔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비트코인을 모아서 취급하는 거래소를 해킹하게

된다면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이 비트코인은 거래할때 소수점 8자리까지 분할할 수 있어서 필요에 따라

통화량을 늘릴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둔 시스템입니다. 

비트코인은 암호화된 가상화폐의 특성상 정부 통제나 국경의 제한도 받지 않고 전세계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투자대상으로 지금도 "몸값"이 계속 뛰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기국가는 따로 없지만 전세계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죠.. 부동의 1등 코인이 비트코인입니다.. 코인의 종류도

인기가 많으니 계속 생기는것 같습니다.

비트코인에 재밌는 이야기가 있는데.. 2009년 최초에 약 1만 비트코인으로 피자 2판을 사먹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1비트코인에 1~2원 꼴이었는데.. 그 비트코인을 현재까지 가지고 있었더라면..그 가치가 300억 이상은 될 돈인데 ㅜㅜ

과연 그때 피자가격을 비트코인으로 받은 피자주인이나.. 비트코인을 주고 사먹은 사람이나..땅을 치고 하늘을 보며

대성통곡을 해도 분이 안 풀릴 듯 하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