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방송 사상 가상화폐 전문방송이 아시아경제TV에서 처음으로 정규프로그램으로 편성된다고 합니다. 7일 오전 9시20분에 첫 방송되는 "오늘의 코인"에서는 최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의 현재를 알려주고 분석하면서 가상화폐 관련 이슈를 알려주는 정보 프로그램입니다. 오늘의 코인은 증시투데이 프로그램의 한 코너입니다.


"오늘의 코인" PD는 기존의 증권 프로그램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가상화폐에 관심이 많으신 여러분들께 다양한 정보제공을 할 것이라고 기대 했습니다. 증권, 재테크, 투자정보등을 제공해오던 아시아경제TV에서는 1일 거래금액 1조원을 넘나드는 국내 가상화폐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매우 크다는 판단에 가상화폐 전문 프로그램을 기획, 편성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아시아경제TV 에서는 "오늘의 코인" 외에도 매주 금요일 오후 위클리 가상화폐 탐험쇼 "코인 넘버원"도 방송이 됩니다. 비트코인만으로 일주일 살아보기 미국 VS 한국 리얼리티 프로그램도 10월에 편성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늘의 코인" 캐스터로는 생방송 나눔로또를 진행하고 있는 로또여신 고은빛으로 결정 되며 로또에 이어서 가상화페 방송에서도 시청자들께 행운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증권방송이 아닌 새로운 도전의 가상화폐 관련 방송.. 과연 그 결과는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최근 독립 증시 애널리스트이자 스탠드포인트 창립자인 로니 모아스는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의 올해 목표 가격을 5000달러로 제시했다고 합니다. 모아스는 지니가 램프에서 나오고 있다고 말하며 가상화폐는 계속 오를 것으로 보고 있으며 주식,귀금속,채권 외환과 시장을 나눌 것이라고 예상을 했습니다. 모아스는 투자자들이 가상화폐에 도전하면 수년 동안 보유해야 하며, 가상화폐가 1000% 추가 상승할 때 옆에서 지켜보기만 하는 것이 더 아쉬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로니 모아스는 자신도 역시 가상화폐 투자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추천 종목에 직접 투자하는 것은 20년만에 처음이라고 말하며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기 위해서 시가총액 기준 상위 20개 가상화폐 중 10개에 투자했다고 말했습니다. 모아스는 가상화폐 목록을 얘기하며 지금부터 10년 뒤에는 오늘날의 아마존, 애플, 테슬라, 페이스북, 넷플릭스, 구글 목록처럼 뛰어 오를 것 같다고 예상을 했습니다. 


지난 6월 에는 3000달러 수준이던 비트코인이 7월에는 반토막인 1500달러까지 하락을 했다가 최근 가격은 3600 달러 까지 회복하며 저점대비 2배 이상 회복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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