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 Community Conference 가 서울 르 메르디앙 호텔에서 열립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평일인 금요일 아침9시부터 오후4시까지 있는 행사라 생각보다 이오스에 관심있는 사람들 중에 '전업'이 아니라면 참가하기가 힘든 행사일듯 합니다.

한국 EOS NODE ONE측에서 제안과 주도로 개최되는 행사라 감사의 마음이 먼저드네요 한국측에 파워나 적극성이 없었다면 해외까지 가야 볼 수 있을 행사다 보니 '.'

이 더운날!!! 떠납니다 흑흑 서울서 가려고하니 벌써부터 몸이 축늘어지는 느낌입니다. 조만간 다시 서울로 이사를 가든가 해야 되는데... 여하튼 -_- 내일 행사에 참여하는 명단입니다.

[EOS CC 참여 명단]

- 리차드 정 (블록원)

- 토마스 콕스 Strongblock.io (전 블록원)

- 국내 8개 BP: EOSYS, EOSeoul, EOS NodeOne, EOSpay, AcroEOS, Eossey, KEOS, Hexlant

- 전세계 40여 개 BP: EOS New York, EOS Canada, EOS Cannon, EOS Gravity, Cryptolions 외 다수

전 개인적으로 한국 BP들과 블록원이 보고 싶어서 갑니다 그외에 DAPP들의 방향성도 궁금하구요 프로젝트에서 DAPP들은 과연 어떠한걸 준비하고 어떻게 대역폭이나 자금 문제를 해결하는지도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준비한 프로젝트를 EOS에서 구현화하고 싶어서 더 관심이 가는 중입니다. 예전에 의문을 제기했던 EOS 램값의 안정화에 대한 부분도 엄청 궁금한 관심사입니다

노드원에서도 그런부분을 인지하고 있는지 이번 행사에서 EOS커뮤니티에 대해서 원하고 필요한것이 무엇인가라는 설문사항에 램가격이 적혀있더군요 그래서 사심 듬뿍담은 질문 답변을 보내긴 했습니다. 

어느것 하나 중요한게 없지 않지만 가장 중요한건 EOS의 생존을 위한 제대로 된 DAPP들의 성공사례 + 앞으로의 DAPP접근성입니다. 성공 사례가 없는 플랫폼코인은 생존할수가 없으니깐요 

현재 행사 프로그램은 이렇게 잡혀 있습니다

프로그램


Opening remark : Introducing Korean BPs and contributors acknowledgement
Session I : EOS, the blockchain with human heart
Session II : Governance - Constitution, Arbitration and Worker Proposal
Session III : Technical aspect of EOS and its dapp ecosystem
Session IV : What Korean, Chinese and Western EOS community want


제가 램에 이렇게 관심을 가지는 이유도 그런 부분들 때문입니다. 만약에 서버를 구축해서 돌린다고 했을때 서버비가 1억으로 1만명을 수용했는데 2만명수용하려면 2억이 들면 다행인데 시장의 변동성때문에  다시 1만명을 수용하려면 10억이 들어버린다면 그 서비스는 중단되거나 혹은 이용자 수의 제한을 두고 운영할수 밖에없습니다.

폭팔적으로 늘어나는 이용자수를 감당할수없다면 그 서비스는 망할 수 밖에없죠 그런다고 늘릴려고 하니 자금이 없는 상황이라면... 그런 부분들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이번행사에 좋은 정보들을 많이 듣고 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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