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램따리 램따리라하는 EOS램마켓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뭐 당연히 요 몇일간 램따리 마켓도 열심히 해보면서 느낀 생각을 나눠봅니다. 예전에 이오스 메인넷전에 이오스투자자들과 이야기를 나눈것중에 과연 이오스는 성장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라는 부분이었습니다. 그 이유가 메인넷이 나오고 나면 이오스의 성장배경은 바로 DAPP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블록이 생성되고 어쩌구해도 이오스는 플랫폼 코인이기 때문에 이오스밑에 들어가는 DAPP들이 받쳐주질 않는다면 이오스의 미래는 없는거죠

그럼 DAPP이 들어가게 되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바로 스팀잇에서 표현되는 Bandwidth 즉 사용료입니다. 램이 바로 여기에 필요한 요소가 되는거죠. 근데 말이져 램시장이 투기로 변하면서 엄청난 이슈가 생긴겁니다.

DAPP들이 제대로 돌아가서 구실을 할려면 사용료를 내면서 수익을 내야되는데... 램값이 천정부지로 솓아버린거죠. 거기에 댄이 몇번의 발언들이 겹쳐지면서 램값은 안드로메다로 가버립니다. 

이오스 램그래프입니다. 0%~900%를 돌파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말그대로 만약 1만개를 0%일때 구매를 했다면 900%에 하차를 했을시 9만개가 되었다는 이야기와도 같져 램의 특징은 매수 매도 물량이 없다는것 즉 누가 팔면 그대로 램값이 내려가며 누가 사면 그대로 올라갑니다 이런특징을 활용해서 모두의 투기장이 되면서 저 민스키곡선을 제대로 그려왔죠...

문제는 DAPP들입니다. 실제로 램의 판매지분은 76.15%가 판매가 되었는데 램의 사용량은 5%정도를 넘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실제로 쓰여야 되는곳에 쓰이지 않고 투기용으로 매매가 된게 대부분이라는거죠. 거래자들이야 이익만 보면 되지만 

만약 여러분이 DAPP의 개발진이라면 계정하나를 생성할때마다 수만원의 사용료를 낸다면 아무리 ICO를하고 좋은기획을 구축해도 무너질수밖에 없는 사태가 올지도 모릅니다. 이 부분에관련되서 BP들도 논의중이고 DAN도 고민을 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안드로이드 IOS플랫폼이 전세계최고의 플랫폼이 된 이유도 스타트업창업자들이 접근하기 쉬운 개발성과 접근성때문이었죠. EOS가 최고의 플랫폼이 되기 위해선 여러가지 부분들에서 개발자들이 접근하기가 쉬워야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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