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도쿄 기반에 최대 거래소인 코인체크에서 지난 금요일 새벽에 5억개에 달하는 넴 코인(XEM)을 해킹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가치는 당시 시가 한화로는 약 5700억원어치 이상이 되는 금액입니다. 지난번에 해킹을 당해 파산했던 일본 거래소 마운트곡스의 피해액 4600억원 보다 1000억 이상이나 큰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해킹 피해액입니다. 


이번 사건으로 당연히 넴 코인은 25% 폭락해서 70센트를 기록했습니다. 이날의 가상화폐 전체 시가 총액은 541조원으로 전날의 610조 보다 약 10% 이상이나 하락하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다시 시가총액이 100조 넘게 올라서 현재 시총은 641조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당시 해킹소식이 나왔을 때 넴과 함께 리플도 해킹당했다는 오보가 나오면서 가상화폐 중 가장 크게 리플이 하락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넴코인 이외에는 다른 코인들은 안전한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해커들은 지난 금요일 거래소의 핫 월렛에 저장된 넴(XEM)코인 5억개를 훔쳐서 도망을 갔습니다. 거래소 측에서는 오전 11시경에야 사태 파악을 했고, 코인들의 모든 인출을 중단했으며, 현재까지 운영은 중지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다행히 비트코인은 멀티시그 지갑, 이더리움은 싱글시그 콜드 스토리지에 보관되어 있어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블룸버그의 발표에 따르면 해킹으로 인한 피해자는 26만명 이상이며, 거래소에서는 피해자들에게 코인 하나당 81센트, 우리돈으로 약 840원을 지급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 금액은 총 한화 4518억원 정도로 전체 손실액의 90% 가량을 약속한 것입니다. 거래소는 고객들의 손해액을 파악하고 있으며, 아직 서비스 재개 계획은 없는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해킹을 당한 코인체크 거래소는 일본 엔화 거래량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 점유율 10위권에 드는 대형 거래소 입니다. 2012년에 설립되어 오랫동안 일본 내 주요 거래소로 입지를 다져오고 있는 거래소입니다. 이에 일본 금융청(FSA)는 거래소 측에 해킹이 일어난 경위가 보안 허접인지 정확하게 조사하여 2월13일까지 경위서를 제출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일본 내 또 다른 해킹 발생 방지를 위해서 국내 거래소들을 전수 조사하며 더 나은 거래소 보안 기준을 만들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사태로 전체 업계에서는 비상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국내거래소에서도 해킹을 당하며 파산을 하기도 했었고, 모건 스탠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거래소에서 해킹을 당해 손실된 금액은 약 1조 3천억원치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번 해킹이 마운트곡스 해킹때보다 피해액이 860억원 이상 많지만, 전체 가상화폐 시장에 미친 영향력은 적은 편입니다. 그 이유는 마운트곡스 당시 피해액은 전체 시장의 5%였지만, 코인체크의 경우에는 0.25%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영향령이 적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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