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거래소에 대한 정부의 고강도 규제의 영향으로 2800만원까지 치솟았던 비트코인의 가격이 지금은 개당 1200만원대까지 급락을 했습니다. 한국 시장에서 더 비싸게 거래되는 "김치프리미엄"도 눈에 띄게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국내 비트코인 가격이 내려간 영향도 있지만 해외 거래소로 이전하는 엑소더스 현상도 김치프리미엄을 줄어들게 만들었습니다. 


가상화폐 거래사이트 빗썸과 업비트에 따르면, 국내 비트코인 가격은 개당 1200만원대 입니다. 이 가격은 해외 (비트렉스 거래소) 대비해서 약 14% 비싼 가격 입니다. 미국 현지의 비트코인 가격은 1만2천달러 수준으로 원화로는 1200만원 정도 입니다. 


김치프리미엄이 10%대로 좁혀진 것은 올해 들어 처음입니다. 거래소 규제가 본격화된 지난 1월 당시에도 국내 비트코인은 이날과 비슷한 1400만원에 거래가 되었습니다. 그 당시까지만 해도 김치프리미엄은 30%에 육박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일주일 사이에 김치프리미엄이 절반 이상 줄어들었습니다. 해외 거래소로 자금이 유출되면서 상대적으로 해외 거래소의 비트코인 가격이 올랐기 때문입니다. 

김치프리미엄의 감소는 비트코인 외에도 다른 가상화폐들에서 동일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국내 일일 거래량이 1조원에 달하는 리플의 경우에는, 1월 초까지 김치프리미엄이 50%에 달했지만, 현재는 10%대로 급락을 했습니다. 이더리움도 40% 대에서 10% 대로 줄어들었습니다. 


비트코인 전문가들은 정부의 대대적 규제가 투기자본 증가를 억제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국내 투기자본이 가상화폐를 대거 사들이면서 수요와 공급이 맞지 않아서 발생했던 김치프리미엄이 자연스럽게 줄어들었다는 것입니다. 또 정부의 규제가 일시적인 것이 아닌 거래실명제를 주축으로 한 세금 징수 등 중장기적인 규제라는 점에서 가상화폐 매수 심리가 더욱 위축된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시장은 위축되었지만, 미국과 일본, 홍콩 등 해외시장에서는 가상화폐 거래시장이 여전히 성장세에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거래실명제 도입에 맞춰서 국내 자본을 흡수하려는 해외거래소들의 마케팅도 본격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해외 거래소들의 한국어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주요 거래소들은 1월부터 한국어 입출금 관리 시스템을 마련 중에 있습니다. 규제도 좋지만 정부가 거래소 폐지를 계속 언급하며 불안심리를 조장할 경우 대규모 자금이 해외로 유출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국내에 8조원에 달하는 자금이 거래소에 묶여있다는 것을 정부가 알고 대응을 적절하게 잘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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